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TED에 서다.
블로깅을 하다가 커리어의 위기와 불안함, 성공에 대해 TED에서 말하는 알랭 드 보통을 영상으로 만났다.



몇 권의 책으로 만난 적도 있었지만, 근래 프랑스에 지인이 그를 모른다고 해서 국내에서만 유명하고, 실제로 자국에서는 별로인 유명하지 않은가 보구나 했었는데,
TED에 나온걸 보면 그렇게 말한 그 아이들 공부좀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알랭 드 보통은 어느시대보나 윤택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왜 불안함에 떨고 있는가를 그만의 위트와 지식으로 글빨이상의 달변을 보여준다.

먼저 속물근성이다.
속물근성은 글로벌현상이라고 한다ㅎㅎ.

물질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탐욕하게 산다고 생각하지만
보통이 보는 시선은
우리가 사는 감성적 보상을 물질의 보상과 연결짓는 데서 기인한다고 ..
물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보상을 원한다는것, 그 보상에 물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그는 앞으로 페라리 같은 사치품을 타는사람을 보고
저 사람참 탐욕적이군! 하지 말고 상처받기 쉽고 결핍있는 존재로구나! 라는 시선으로 보라며
능청스럽게 말을합니다.(관중과 함께 동영상을 보는 저도 웃었네요.)

지위와 계층이 없는 우리에게 더욱 증가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시기심이다.
그 것은 같은 환경에서 출발을 하는 했기 때문이며,
전혀 다른 환경의 영국여왕을 보고 시기를 하지 않는 것은 그 반증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반대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급이 사라진 오늘날
평등이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라는 말을 하며

기대감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또 커리어와 사회적 지위에 대해 불안해
떠는 것이며 성과주의로 우리는 힘들어 한다고 한다.

과거 중세에 하층민을 대할때 말하던 불운한 사람이라는 말과 요즘의 실패자라는 말의 차이는
자살의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그 이면은 타인의 비웃음이며 사회적 시스템으로 본다면 그것을 양산하는 미디어의 문제도 거론을 한다.

서구의 전통에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비극의 배설 창구로 5세기 고대그리스의 극장에서 발전했던 예술의 형태가 있었는데 그것은 동정과 눈물, 안타까움을 허락했지만.
그러나 현재는 그러한 것이사라졌다라는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은
타블로이드판 신문사에 서구 예술의 위대한 비극을 뉴스아이템으로 잡아 어떤 헤드라인인 나오는지 뽑아보라고 했다고 했더니 '오델로'는 '사랑에 미친 이주민, 상원의원의 딸을 살해하다.' , '마담 보봐리'는 '쇼핑 중독에 걸친 탕녀, 신용사기 후 비소 삼켜.' , 그 가운데 압권은 '오이디푸스왕' ,이었다고.. '엄마와의 섹스는 눈이 멀 정로로 황홀했다.'

어느 한쪽이 옳다라고 할 수 는 없지만, 동정심의 한쪽에는 타블로이드가 그 반대편에는 비극의 예술이 있다고 할수 가 있는데 비극이 주는 메세지를 받아들이는 사회적시스템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우리는 인간을 달에보내는 등의 위대한 일을 했음에도 신과 영혼에 대한 숭배를 한다.
그것은 자연이기 때문이며 복잡한 현실을 벗으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이라고..

알랭 드 보통이 TED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성공의 정의는 모든것에 성공할수는 없다라고 생각하다며, 댓가없는 성공은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균형있는 성공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라고 보통은 본다고..

그럼에도 자신은 성공했다고 말하는 것은 타인의 생각을 흡수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보통은
성공에 대한 생각을 포기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을 확고하, 우리 자신의 야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자기가 원하는 걸 갖지 못하는 것도 나쁘지만, 그 보다 더 나쁜것은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안다고 생각했다가 긴 여정의 끝에서 후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알랭 드 보통씨.. 참 말빨 죽이심니다~~ 아는 것도 많으시고.. 완전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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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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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1 16:42 신고

    알랭 드 보통은 철저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작업을 합니다. 아니, 작업이 아니라 생각에서 사상으로, 그리고 행동을 일깨운다고 해야할까요?
    언제나 보통의 책을 읽고 있으면 -그것이 소설이든 비소설이든 -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비울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 보통의 문학세계는 마치 역사서처럼 고증에, 사상이 고스란히 담겨 최고의 느낌으로 와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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